반응형 배성재의 텐1 배성재 아나운서, 14세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와 5월 결혼 발표 스포츠 캐스터로 잘 알려진 배성재 아나운서(47)가 14세 연하의 후배 김다영 아나운서(33)와 5월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정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7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보도된 그대로다. 김다영 씨와 함께 살아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혼자 살아갈 줄 알았는데 이렇게 됐다. 상대방도 노출된 직업이라 말하기 조심스러웠다"고 덧붙였습니다. 예식은 생략하고 가족들과의 식사로 대신할 예정이며, 신혼여행은 계획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다영 아나운서도 자신의 SNS를 통해 "그간 조심스럽게, 예쁘게 만나오던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 2025.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